관리 메뉴

Little Story

하나님의 교회-세계일보소식지 본문

the moving news

하나님의 교회-세계일보소식지

my totch~* 2016. 3. 31. 00:28

하나님의교회, “부활절은 소망과 축복의 날”…175개국, 2500여 곳서 거행


하나님의교회가 지난 27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거행한 부활절 대성회에서 이 교회 신도들이 질서정연하고, 

엄숙한 자세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제공)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사진)는 지난 27일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을 비롯해 세계 175개 국, 2500여 지역에서 일제히 부활절 대성회를 거행했다.

이날 김주철 목사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판교성전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부활에 대한 소망과 영원한 천국 축복을 알려주셨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의교회에 따르면, 유월절은 영원한 생명의 기쁨이 주어지는 절기이고,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고통과 희생이 담긴 절기이며, 부활절은 인류에게 부활과 변화의 진리를 일깨워 줌으로써 큰 희망의 메시지를 준 절기이다.


본래 부활절의 구약시대 명칭은 초실절이라고 한다. 초실절은 과거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이 홍해를 건넌 것을 기념하는 절기로, 구약시대에는 무교절 후 안식일 이튿날 곡식의 첫 이삭 한단을 흔들어 하나님께 바치는 예식으로 지켰다. 안식일(토요일) 이튿날은 오늘날 일요일에 해당한다. 이러한 이유로 해마다 부활절은 일요일에 지키고 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예수님께서는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 부활하셔서 초실절 예언을 성취하셨다”며 “이번 부활절을 계기로 70억 인류에게 순간의 삶보다 영원한 삶에 대한 소망과 기쁨을 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하나님의교회 신도들은 설교가 끝난 뒤, 부활절 떡을 떼는 예식에 참예해 부활절의 의의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이에 앞서 22일에는 유월절 대성회가 열렸다. 유월절은 2000년 전 예수가 십자가에서 운명하기 전날 밤, 제자들에게 자신의 살과 피를 표상하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나누어 주며 이를 먹고 마시는 자에게 죄 사함과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고 새 언약으로 세운 날이다. 이어 23일에는 예수의 십자가 고난을 기리며 무교절을 지켰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기록과 예수의 본을 좇아 새 언약의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 등을 비롯해 3차의 7개 절기를 소중히 지키고 있다.


교회측은  “현재 하나님의 교회 신도가 세계적으로 약 250만 명에 이른다”고 전하고, “올해는 전 세계 70억 인류 구원을 목표로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인류가 염원해온 영원한 생명과 행복의 비결을 지구촌 가족 모두에게 선물하고 싶다”는 원대한 포부도 덧붙였다. 


출처 : ⓒ 세계일보 & Segye.com

정성수 문화전문기자 tols@segye.com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모든 진리를 온전히 지키고 있습니다. 




'the moving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월절맞이 환경정화활동  (18) 2016.04.05
하나님의교회 '유월절 헌혈릴레이' 봉사활동  (8) 2016.04.01
디지털 치매  (8) 2016.03.13
늘 바뀌는 커피에 대한 논쟁..  (13) 2016.03.09
대학가 연애수업  (14) 201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