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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유월절 폐지되었기에 지킬 필요가 없다.에 대한 하나님의 교회측의 진리 설명을 들어본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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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 유월절 폐지되었기에 지킬 필요가 없다.에 대한 하나님의 교회측의 진리 설명을 들어본다

my totch~* 2020. 3. 21. 02:50

안식일, 유월절 같은 율법은 폐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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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독교인들이 말합니다  율법은 다 폐지된 것이고   
              이 신약시대에는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라고요.

이는 성경의 가르침을 크게 오해한 것임니다. 

모세 시대에 주어진 구약 율법이 신약시대에 와서 폐지된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율법이 단순히 폐지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율법을 폐지함과 동시에 새 율법을 세우셨습니다.  즉 모세의율법이  그리스도의율법으로 변형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다고 증거하였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 있는 자같이 된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고린도전서 9장 20절] 


바울이 율법 아래에 있지 않다고 말한 그 율법은 무엇일까요? 

당시 유대인들이 지키던 모세의 율법입니다. 
바울은 모세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고 밝힌 것입니다. 

그리고 바울은 자신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라고 증거하였습니다. 

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 있는 자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전서 9장 21절]



그렇다면 우리 역시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처럼 성경에는 신약시대 성도들이 지켜야 할 그리스도의 율법이 존재함을 알리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구약 율법을 폐지하신 것만이 아니라 새 율법을 세우신 것입니다. 

모세 율법과 그리스도 율법


이에 대해 히브리서에는 율법이 바뀌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제사 직분이 변역한즉 율법도 반드시 변역하리니
[히브리서 7장 12절]



변할 변{變} 바꿀 역{易} '바뀐다'는 뜻

구약시대에서 신약시대로 바뀌면서 제사 직분이 바뀌었는데

그때에 율법이 없어졌다고 하지 않고변역되었다고 했습니다.

이는 바뀐 율법이 신약시대에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유월절 구약시대: 어린양의 살과 피로 지키던 것을, 신약시대: 떡과 포도주로 지키게 됩니다 
**안식일 구약시대: 어린양을 번제로 드렸던 것을, 신약시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게 됩니다



이처럼 유월절이나 안식일 자체가 사라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지키는 방법이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써 단순히 모세의 율법이 폐지되기만 한 것이 아니라,

변역되어 그리스도의 율법으로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태복음 5장 17절]


이는 신약시대에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케 된 율법이 존재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올바른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그리스도의 율법에 따라 안식일, 유월절을 하나님 뜻대로 지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진리가 있는 참 교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