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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먹을것 (41)
Little Story

시골 엄마집에 갔다가 우연히 보게된 예쁜 계라말이 레시피 도전해보기! !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요 흰자 : 노른자 = 2: 5 비율로 해주세요 저는 계란 7개 깨서 흰자는 3개만 분리했어요 노른자에는 햄 꽃 만들고 남은것을 다져서 넣었어요 (분홍 소세지가 오리지널이에요 전 없어서 햄으로 했어요) 흰자에는 초록색이면 아무거나 되요 저는 파를 넣었어요 청량초가 없어서요~ 꽃모양 틀있으시면 찍어주시구요 저는 없어서 동그랗게 찍어서 끝부분에 칼집 넣었어요 노른자를 먼저 익힌후~ 이렇게 말아주세요 말아주실 때 각을 세워주면 더 예뻐요 노른자 말이가 끝나면 햄을 이렇게 펴 주시고 요기가 하이라이트에요 흰자를 부어 연결시켜줘요 불이 아주 약해야해요 타면 색이 이쁘지 않아요 다 접었어요~ 레시피 따라하기 성공했어요 예..

(메인요리) 묵밥-순흥전통묵밥 11시 30분쯤 갔더니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날씨가 좋았음 야외식탁에서도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좋은사람들과( 5인이하) 함께한 순흥전통묵밥 나들이 참 좋았어요~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 참기름 듬뿍이란 큰 깨달음 얻었어요

갑자기 간식이 엄청 땡기는 날이에요 집에는 과자 부스러기도 없네요 옛날 생각이 나면서 떠오른 라면땅!! 오랜만에 도전해봅니다에궁 꿀이 너무 많이 들어갔어요 부글부글 설탕이랑 끓여지고 있습니다 아쉬운데로 달콤하게 간식해결했어요 라면땅 ! 다음번엔 더 과자처럼 덜 달게 도전갑니다~^^

사실 제가 더 먹고 싶었는지두요 엄마표 해준다 했더니 제발~~~~ 요 ㅎㅎ속으론 저도 땡큐 했지만요 치즈 돈까스에요 하나만 먹어도 푸짐했어요~이런거 시킨줄도 모르고 살짝의 눈흘김으로 모른척 넘어갔지만 맛있었어요 여러종류의 회를 먹어볼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자녀 덕분에 제가 배부르게 행복했네요~♡

문경에 운전면허시험장이 있어 가게 되었어요 문경 있다하니 유명한 용궁단골 식당 들러서 오징어불고기 한접시 배달 요청을 받았어요 여행가는것처럼 설레게 찾아나섰어요 비가 와서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유명한 집이 맞네요 여러 방송국에 왔다갔다는 홍보 현수막이 눈에 먼저 들어왔어요 찾았어요 용궁단골식당의 오징어불고기요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서 우리도 온김에 오징어불고기 먹으러 들어왔어요 사진이 붙어있는 연예인들이 다녀간듯했어요 사진과 싸인이 짝을 이루더라구요맛도 평범했어요요거 한접시 만원입니다 하나시켜 둘이 먹어도 되요 몇개 씹었더니 턱이 좀 아팠어요 맛은 불향이 들어간 오징어 볶음맛정도요 기대너무한듯요 우리는 모르고 너무 많이 시켜서 판이상 남겨진 오징어 불고기 은박지에 포장해왔어요밥 먹고 나오면 바로 붙어있는..

날씨 좋으면 여기서 차한잔도 멋질것 같아요 ㄷ자 모양이 시원한 통유리라서 더 맘에 들었어요 커텐도 한 몫을 했어요 빼쉐 입니다 처음 먹어본 요리입니다. 블로그에 국물이 맛있다 해서 시켜보았어요 음 ~ 국물 맛있어요. 스테이크에 느끼함을 잡아주어 좋았어요 재료가 다 엄청 신선하기도 했어요 한동안 여행도 외식도 못한 위로에 좀 비싸지만 살치살 스테이크 고기 부드럽고 맛있고 양도 푸짐했어요 음료는 체리 에이드-고급형 에이드 공짜 후식입니다 딸기 요거트 달지 않고 딱 좋아요 파이애플 요거트도 있어요 커피가 드시고 싶으면 나와서 바로 옆 건물로 이동해야 해요 파밀리아 영수증이 있으면 30% 할인됩니다 사진이 섞였네요.ㅠㅠ 2층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큰 두루마리를 벽에 붙여서 고정시켜 놓은 이 메뉴판이 참 인상적이었..

아들이 추천하는 배달 도시락 메세지가 참 좋더라구요~ 아들, 딸 밥먹자~^^차돌박이 고기에 김치 볶음밥과 계란 후라이 그리고 따끈함간단한 반찬에 목메일까 곁들여준 가벼운 국물맛있게 비벼서 맛있게 먹다가 늦은 한컷 추가입니다~ 불향도 나고 의외로 맛있어서 추천하고 싶은곳이에요~^^ 식사 맛있게들 하세요~

요즘 꽃 만나는 일이 자주 생기네요~ 줄 때도 행복하고 받을 때도 행복하게 해주는 꽃! 신기하지요? 참 예뻐서 꼭 생화 같다구요~ 참 곱고 색이 이뻐서 조화 같다구요~ 이건 향기가 있는 생화입니다~고운 튤립과 함께 나눈 집표 반찬입니다~ 종종 지인들과 함께 나누어먹기 해야겠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요~♡

전 아들과 요리할 때가 참 행복합니다~ 그 행복감을 느끼고 싶어서~ 아이에게 애교부려서 부엌에 데리고 왔어요 ~^^ 아이좋아라~ 오늘은 아이가 다 해주네요~적은양이 아니었음에도 요렇게 쏵~ 모두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