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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그리스도는 언제 오시는가?-2(하나님의교회-진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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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그리스도는 언제 오시는가?-2(하나님의교회-진리)

my totch~* 2020. 7. 15. 00:46

무화과나무의 비유

저번 회에서 재림 그리스도는 심판전 육체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를 구원의 진리로 인도하신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재림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은 한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제자들이 재림의 징조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징조를 보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때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나무 중 왜 무화과 나무를 언급 하셨을까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무화과 나무가 무엇을 표상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럼 성경에서 무화과 나무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 나라를 상징합니다.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 결과 무화과나무는 말라 죽었습니다.

저희가 아침에 지나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쫘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마가복음 11장 20-21절]

예수님께서는 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그 사건을 통해 알려주실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배척했습니다.
즉,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는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을 뜻하는 것입니다.
이는 이스라엘 나라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 죽게 하심 입니다.

무화과나무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또 다른 말씀을 살펴 보겠습니다.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과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 실과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느냐 대답하여 가로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후에 만일 실과가 열면이어니와그렇지 않으면 찍어 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3장 6-9]

이 구절에서 삼년동안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구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삼년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파 하셨습니다.
그런데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구했지만 열매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나무를 찍어버리면 그 나무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이는 예수님 십자가 이후 이스라엘 나라를 곧 바로 멸망시키지 않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 예언입니다.


이 말씀대로 약 40년 동안 기다리셨지만 이스라엘은 끝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주후 70년에 이스라엘은 멸망을 합니다.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 지며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초원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누가복음 21장 20-24]

이 예언처럼 주후 70년 티투스가 이끈 로마 군대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했습니다.

대세계의 역사 제2권 삼성문화개발, 152-153
군대를 철수하고 사태를 주시하던 베스파시아누스도 다음 해 9월 동부 제군단의 의하여 황제로 추대된다. 그리하여 A.D. 70년에는 비텔리우스를 물리치고 로마에서 정식으로 즉위하였다. 이와 같이 로마 정변이 수습되자 예루살렘 공략전이 다시 시작되었다. 베스파시아누스제의 아들 티투스는 14군단을 이끌고 4월부터 9월 말까지 격심한 공격을 퍼부었다. ... 포위공격되어 전사한 자가 110만, 포로 9만 7천이라 전해진다.

이 예언이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가 성취된 것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 즉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멸망한 상태로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 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는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돌아와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조선일보 2009. 10. 21.
1차 대전으로 이곳을 차지한 영국은 1917년 유대 국가와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운다고 선언했다. 발푸어 선언이다. 1947년 유엔은 이스라엘이 전체 면적의 56%, 팔레스타인이 44%를 차지하도록 했다. 이스라엘은 이 결정을 받아들여 1948년 5월 14일 건국을 선포했다.

이 일이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어떻게 예언되어 있을까요?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사귀를 낸다고 했습니다.

무화과나무로 표상된 이스라엘 나라도 이와 같습니다.

여름이 가까우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이방인의 때가 차면 예루살렘이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말씀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약 1900년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시는 시기를 알려 주시기 위함입니다.

솔로몬 탈무드 동서문화사, 7쪽
인간 역사의 단 한 번 기적
... 로마군에 멸망당한 뒤 피와 눈물의 박해 아래 2000년 동안 세계를 유랑한 그들은, 불사조 같은 날갯짓으로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를 다시 건설해낸다. 인류 역사상 이 위대한 기적을 실현한 유대인의 놀라운 그 성공집념은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1948년 5월 14일 오후 4시, 팔레스타인 지역 곳곳에 흩어져 있던 65만 명의 유대인들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한 지도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북받치는 눈물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러나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졌을 뿐입니다.

이스라엘 재건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가능했던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목적이 있어 이루신 역사입니다.

1948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 같은 역사를 왜 일으키셨다고 했습니까?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백성을 모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 1948년부터 백성을 모으셔야 합니다. 이 예언에 따라 이땅에 오신 분이 안상홍님이십니다.
안상홍님께서는 1948년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아무도 지키지 않던 새 언약의 진리를 이스라엘이 재건된 바로 그때부터 전하기 시작하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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