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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도전

생강 캐는 날

my totch~* 2020. 10. 12. 02:20

10여년전에 생강을 캐봤습니다~
농사일도 쉬운게 있구나! 를 느꼈었죠~^^

오늘도 그러리라는 즐거운 마음으로 생강밭에 도착했어요

이렇게 생강을 힘좋은 남동생이랑 아빠가 가지러히 뽑아줍니다

나무대를 가위로 제거해주는건
우리집 대장 엄마일!

엄청나게 많이 묻어있는 뿌리와 흙을 제거했습니다
진흙이라서 흙이 잘 안떨어져서
한 뭉테기하는데도 많은시간이 걸렸어요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열심히~
단순노동 좋아하는 저였지만
올해는 힘이 들어서 조금 놀랐지요
그래도 가족을 도와줄 수 있어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수고한 모두에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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