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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본향은 천국-하나님의교회(유월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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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본향은 천국-하나님의교회(유월절)

my totch~* 2020. 12. 22. 00:45

당신은 지금 행복하신가요?

네~^^

당신은 어제도 하루종일 행복했었나요?

음~~

당신은 태어나서 지금껏 행복하기만 했었나요?

...

아마도 보통은 늘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슬프기도 울기도 힘들기도 한 시간들이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럴때
'다 지나가리~~'
'오늘도 수고했어!!'
등등 우리가 더 힘을 내며 살아갈 수 있는 좋은 문구들에 또다시 힘을 얻고 살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왜 날마다 행복할 수가 없고 늘 즐거움이 넘치는 생활을 하지 못하고
이 땅에서 수고와 걱정과 함께 하며 또는 슬픔의 생활을 해야 할까요?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한 답을 명확하게 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그것이 인생이라고, 사는게 다 그런거라고 하지요

그러나 성경에서는 왜 우리가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먼저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를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산사람은 흙과 생기의 결합으로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 산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사람이 죽으면 흙, 즉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고 신, 즉 생기는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라고 합니다

여기서 돌아간다의 뜻은 원래 있던 곳으로 갈 때 쓰는 말입니다.

흙은 흙에서 났기에 흙으로 돌아가듯이 신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 했으니 우리의 신, 즉 영혼은 하나님께부터 온 존재인것입니다.

그렇담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갈 때 어떠한 모습이었을까요? 흙이 없으니 영혼의 존재만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존재를 천사라고 부릅니다.

그 증거를 사람으로 이 땅에 살았던 욥과 솔로몬의 기록을 통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아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고,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잠언 8장 22~27절]

이 때 솔로몬은 어떤 모습으로 있었을까요?

바다의 한계를 정하여 물로 명령을 거스리지 못하게 하시며 또 땅의 기초를 정하실 때에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양육받는 아이)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언 8장 29~30절]

하나님의 곁에 솔로몬은 창조자, 즉 양육받는 아이로 있다고 했습니다. 지구가 창조되기 전이니 흙도 없을 때입니다
그럼 어떤 모습일까요? 우리는 그러한 영의 존재를 천사라고 부릅니다

또한 욥도 이러한 사실을 증거해주고 있습니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게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누가 그 도랑을 정하엿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욥기 38장 1~6절]

하나님께서 욥에게 땅의 기초, 즉 지구창조 할 때에 욥이 어디있었는지 물어보는 장면입니다
우리가 아주 아기였을 때 기억을 못해 부모님이 말씀해주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그 답을 주시지요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욥기 38장 21절]

욥이 이미 있었다시며 나이가 많다 하신것은 지구나이가 과학적으로 추정해보건데 4억 5천만년이라 하니
나이가 많다 하신것입니다.

이는 단지 욥과 솔로몬의 경우만일까요? 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이는 욥과 솔로몬처럼 우리도 이 땅에 오기 전에 그들처럼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었던 천사들이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하늘에서 함께 하늘에 있었던 천사들의 삶은 어땠을까요?

내가 그 곁에 잇어서 창조자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엇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잠언 8장 30절]

사람은 항상 즐거워 할 수 없지만 전생의 천사의 모습으로 우리는 항상 즐거운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왜 지금 하늘나라가 아닌 이 땅에서 이렇게 수고스러운 생활을 하게 되었을까요?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선 하늘나라에서 이 땅에 내려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디서 오셨나요?

하늘 나라에서입니다. 근데 하늘나라에서 왜 오셨을까요?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누가복음 19장 10절]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잃어버린 자를 찾으로 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원래 하나님 곁에서 날마다 기뻐하는 삶을 살다가 왜 하늘에서 잃어버려졌을까요?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마태복음 9장 13절]



부른다는 것은 찾는다라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늘에서 잃어버린 자라고 하셨으며 우리가 또한 죄인이라고 하셨다.

그렇담 우리는 하늘에서 죄 때문에 잃어버렸다는 것이다.

이런 우리는 과연 죄를 지었을까요?

죄의 삯은 사망이라
 [로마서 6장 23절]



우리의 죄값은 사망이라 했습니다. 즉 죽어야만 죄의 값을 다 치러야 하는 사형수와도 같은 입장입니다.

이 세상 이치를 보면 우리의 죄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상식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로 속도위반을 했다고 사형이라는 벌을 내리진 않습니다.

사형죄가 내려진 죄수는 죄는 엄청난 죄를 지었거나 이 세상에 두면 안되는 존재들에게 내려지는 벌입니다.

그런 우리가 사는 이곳은 영적 죄수들이 사는 영적 감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감옥에서 우리가 얼마나 행복하며 즐거울 수가 있을까요? 시간과 공간이라는 제약에 갇히어 수고와 슬픔이 가득한 이 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다시 하늘로 데려가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들 곁으로 오셨습니다.

하늘나라, 하나님 곁으로 다시 데려가주시기 위해서요. 그럼 우리가 어떻게 다시 하늘나라로 갈 수 있을까요?

그의 피를 힘입어 죄사함을 받아야 한다 했습니다. 그의 피를 힘입는 방법을 어떤 것일까요?

유월절입니다.

 

죄인들에게 꼭 필요한 죄사함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직 유월절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입니다.

다함께 유월절을 지키어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 본향 다시돌아가요

 

youtu.be/RFBlSOOpFz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