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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교회에서 오순절 지켜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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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교회에서 오순절 지켜요

my totch~* 2021. 5. 6. 22:34

오순절의 의미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절기를 소중히 지킵니다.
곧 하나님의 성령을 받을 수 있는 '오순절 절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키는 오순절의 의미에 대해 공부해볼까요~^^

 

 

오늘날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 오순절(五旬節)은 구약에서는 칠칠절(七七節)이라고  부릅니다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여호와께 드리되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 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레위기 23장 15~17절]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은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하나님 앞에 흔들어 제사했던 초실절을 뜻합니다. 

일곱째 날인 안식일을 초실절로부터 일곱 번 지낸 다음 날이 칠칠절(七七節)입니다.

초실절(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이라 하여 신약성경에서는 동일한 의미로 '다섯 오(五)', '열흘 순(旬)' 자를 써서 이날을 오순절(五旬節)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오순절의 예언성취


모세 때부터 행해 내려오던 모형적 예식은 장차 예수님께서 하늘 성소에서 행하실 사역에 대한 예언입니다. 무교절 후 첫 안식일 다음날(일요일)에 맥추의 처음 익은 열매 한 단을 요제로 드리고 그 후 칠 안식일 다음 날인 50일째 되는 날 새 소제를 드리는 절기를 정하신 것은 모두 장래 일을 보여주는 예언입니다.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보라 이 말 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 2장 1~21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사도행전 2장 36~41절]

 



오순절에 내려주신 성령에 힘입어 각나라 방언으로 전도하는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도들은 예루살렘에 모인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성자 시대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증거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하루에 3000명이 하나님을 영접하게 되는 큰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림자의 역사속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시대에도 역시 오순절을 지킨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성령에 힘입어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이루는 주인공으로서 다시 태어나게 됩니다


 

2000년전에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증거 했듯이 이 시대에도 이 시대의 구원자 되신 성령과 신부를 전하는 큰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올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 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요한계시록은 예수님의 계시로써 우리가 살고 있는 성령시대에 이루어질 예언서입니다(계 1:1~2절).

성령시대에 영생에 이를 생명수를 성령과 신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성경을 통해 보시면 성령은 아버지 하나님이시고 신부는 어머니 하나님이심을 밝히 알게 됩니다.

 

다가오는 오순절에 우리가 어떤 성령의 은사를 구해야 할지 시간을 가지고 조금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훨씬 더 많은 은사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저는 용기가 부족하고 믿음이 부족한 듯하여 용기와 믿음을 더욱 구해보는 귀한 오순절 절기로 삼아보려 합니다. 모두들 오순절 은혜롭게 지키어 하나님의 뜻대로 복된 삶이 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youtu.be/QVw1SVVhG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