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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밥 만들기-도토리묵밥 본문
맛있는 도토리묵밥을 만들어볼까요~~^^
먼저 육수를 미리 우려내도록 해봐요.
멸치, 다시마, 양파, 무, 마늘과 파도 넣는데 없어서 안넣었어요..
단맛을 내기 위해 사과 골은걸 마구 집어넣었어요..국물이 생각만큼 달지 않았어요..그냥 입에 쫙쫙 붙었어요 ㅎㅎ
간은 멸치액젖 1스푼이랑 진간장 두스푼 넣었어요..
끓이고 나서 싱거우면 소금 조금 더 넣으시구, 짜면 물!! 아시죠^^
밥을 꼬들 꼬들하니 미리 지어놓구요..
동네 할머니께서 직접 주우신 도토리를 엄마께서 정성들여 만들어주신 도토리묵을
먹기 좋게 잘라주시공...
김밥 사먹을 때 따라온 단무지를 재활용하여 요렇게 채 썰어주시고..
달걀을 마구 흔들어 주어 지단을 만들구요..
이쁘게 하고 싶으시면 흰자 노른자 분리하여 두가지 색으로..
마트에 마감쯤 가면 자주 나오는 50%할인된 버섯을 양파랑 소금 넣고 살짝 볶고..
저는 있는 재료는 있는데도 다써요..
요리는 맛있는게 정답이죠^^
이제는 묵어져가는 작년김치를 다지고..
쌈 싸먹고 남았던 깻잎 넣어주고.. 은근 인기 좋습니다..향 때문인가봐요..
메콤한걸 좋아하는 저를 위해 청량초를 다지고..
마지막을 장식해줄 깨^^ 너무나 고소한 깨..
조미김 먹다남을거 가위로 자르고..
마지막으로 시원하고 간간한 육수까지...ㅎㅎㅎ
에공..김치도 없고 깻잎도 없어졌어요..
그러나 이미 섞어버려서 그림이 안나와 여기서 스~~~톱..
김치랑 깻잎이랑 청량초 넣어서 따끈하게 한사발..
사먹는것 보다 훨씬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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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g
- 도토리, 묵밥, 육수. 묵밥 맛있게 만들기
28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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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자동차 2016.03.03 13:14 신고 다이어트식품으로 좋죠.
저도 가끔 집에서 해 먹는데
제꺼보다 정성이 더 많이 들어가네요. -
blue sky 21 my totch~* 2016.03.04 01:24 신고 정성이라기 보다는 있는 재료를 활용하다보니 그리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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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단비 2016.03.03 14:42 신고 완전 대박~~~ 묵밥 정말 좋아하는데 해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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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1 my totch~* 2016.03.04 01:25 신고 완전 쉬워요..꼭 도전하시고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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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 2016.03.03 20:12 신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않는 맛!!!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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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1 my totch~* 2016.03.04 01:25 신고 네..삼일뒤 또 해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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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더블 2016.03.03 20:34 신고 저는 밥 빼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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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1 my totch~* 2016.03.04 01:25 신고 완전 다이어트 식품으로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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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루 2016.03.03 22:15 신고 와 ~~
육수까지 내서 제대로네요^^ -
blue sky 21 my totch~* 2016.03.04 01:26 신고 ㅎㅎ 국시장국이 없어서요..대치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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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알이네 2016.03.04 13:50 신고 오~~ 따뜻한 묵밥~ 몸에도 정말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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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1 my totch~* 2016.03.04 23:51 신고 네..몸에도 좋고 살도 안찌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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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모사 2016.03.06 21:02 신고 우와~~정말 좋아합니다~먹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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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1 my totch~* 2016.03.07 00:21 신고 막 드리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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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gum 2016.03.07 00:10 신고 진짜 먹고싶어요~~
제눈엔 결코 간단해 보이지 않는 ... 정성들인만큼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blue sky 21 my totch~* 2016.03.07 00:25 신고 ㅎㅎ 간단하게 한다고 했는데. . 너무 복잡해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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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번♡ 2016.03.07 00:19 신고 묵밥이 정성 가득한 음식인걸 몰랐네요.
그저 엄마가 해주시는 걸 맛있게 냠냠 먹기만 한게 부끄러워요 ^^;; -
blue sky 21 my totch~* 2016.03.07 00:25 신고 맛있게 먹어준 자체만으로 엄만 행복하셨을꺼에요. 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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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색깔 무지개 2016.03.07 02:04 신고 신김치가 들어가면 이건 맛 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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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1 my totch~* 2016.03.07 02:07 신고 맞아요. 고거 하나만 있어도 될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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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번♡ 2016.03.10 23:27 신고 저녁을 적게 먹었더니 이 시간 이 음식이 이렇게 먹고 싶네요.
배고프다 ^^;;; -
blue sky 21 my totch~* 2016.03.16 02:50 신고 물이라도 한잔 ?~~^^ 건강을 생각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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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행복 2016.03.10 23:30 신고 와우 저 여름에 묵밥 먹기 좋아하는데 넘 먹고 싶어지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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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1 my totch~* 2016.03.16 02:50 신고 집에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사먹는 것보다 훨씬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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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gum 2016.03.10 23:53 신고 아~청양고추 팍팍넣고 칼칼한 국물 들이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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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sky 21 my totch~* 2016.03.16 02:51 신고 맛을 아시는 분이시군요.청양초의 칼칼함..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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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a 2016.03.11 01:35 신고 묵밥...묵사발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묵밥이 더 낫겠네요 ㅎㅎ
이거 여름에 먹음 정말 별미죠 ㅋㅎ -
blue sky 21 my totch~* 2016.03.16 02:51 신고 묵사발..정감 있어 좋으네요..묵과 사발에 갖은 양념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