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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나 예배를 할 때도 예절이 있다-하나님의 교회(머리수건규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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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나 예배를 할 때도 예절이 있다-하나님의 교회(머리수건규례)

my totch~* 2020. 3. 13. 02:47

예절

사람들을 만나거나 대화를 할 때에는 그 나름의 예절이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예식장에 갈 때 우리는 아무옷을 입고 가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예절이기 때문이지요

더 너아가 한 나라의 왕이나 대통령을 만난다고 가정을 해 볼까요?

아마도 있던 옷이 그 격에 맞지 않는다고 비싸고 멋진 옷을 준비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예배를 할 때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것입니다.

온 우주의 왕이시며 지극히 거룩한 하나님을 나아갈 때

우리는 스스로 예의를 갖추었는지 점검을 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하나님께서는 기도나 예배를 드릴 때 그에 합당한 규례가 법도가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바로 수건규례입니다.

남자성도의 예절

먼저 남자성도의 경우를 보겠습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고린도전서 11장 1~4]

그리스도를 욕되기 하는 행위가 있다고 일러주고 있습니다.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면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진 그리스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반드시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기도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여자성도의 예절

이번엔 여자의 경우를 찾아보겠습니다.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찌니라                                                             [고린도전서 11장 5~6]

여기에서 여자가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하는 것은 자신의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는 여성도들은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하라는 뜻입니다.

성경은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려면 아예 머리를 깎으라고 하였습니다.

수건을 쓰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그만큼 수치스럽고 욕된 일임을 알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는 기도할 때에 반드시 머리에 수건을 써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수건규례입니다.

신명기 4장 2절]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가르침대로 기도할 때 남자는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