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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ving news

얼룩

by 2020wow 2016. 2. 21.

한 남자가 차에 기름을 넣기 위해 주유소에 들렀다.

주유소 직원은 기름을 주유하는 동안 차의 앞 유리를 닦아주었다.

"주유가 끝났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남자는 자동차 앞 유리가 아직 더럽다며 한 번 더 닦아달라고 했다.

직원은 얼른 앞 유리를 다시 닦았다.

"손님, 다 닦았습니다."

남자는 짜증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유리가 아직도 더러운데요? 도대체 유리를 어떻게 닦는 거요:?"

남자를 유심히 바라보던 주유소 직원은 안으로 들어가 부드러운 천을

가져오더니 남자에게 내밀었다.

"손님, 죄송하지만 안경을 한 번만 닦아주시겠습니까?"

직원이 준 천으로 안경을 닦은 남자는 유리창을 다시 쳐다보았다.

유리창은 반짝 반짝 윤이 나게 잘 닦여 있었다.

남의 잘못을 돌아보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볼 줄 아는 지혜를 가지는 자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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