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Little Story

재림 그리스도는 언제 오시는가? 2 -(하나님의교회 진리) 본문

the moving news

재림 그리스도는 언제 오시는가? 2 -(하나님의교회 진리)

my totch~* 2020. 7. 29. 22:45

재림 그리스도는 언제 오시는가?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시대에 육체로 재림하셔서 우리를 구원의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재림 예수님, 즉 재림그리스도께서는 언제 오실까요?

성경은 한 가지 결정적인 징조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 시기를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때에 땅에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관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불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의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태복음 24장 30~33절]


이는 제자들이 재림의 징조에 대해 예수님께 질문했을 때의 장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알려주신 징조를 보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는 때를 알 수 있다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나무 중 왜 무화과나무를 언급하셨을까요?
성경에서 무화과나무가 무엇을 상징하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이 무궁화인것처럼 무화과 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여기서 무화과가 열릴 때가 아니었음에도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그 결과 무화과나무는 말라 죽었습니다.

저희가 아침에 지날갈 때에 무화과나무가 뿌리로부터 마른 것을 보고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마가복음 11장 20~21절]

예수님께서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를 왜 저주하셨을까요?

그 사건을 통해 알려주실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예수님께서 전하시는 복음을 배척했습니다.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 예수님을 배척한 이스라엘

이스라엘 나라가 무화과나무처럼 심판받아 멸망당할 것을 알려주시기 위해 

저주하여 말라 죽게 하셨습니다.



무화과나무를 통해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언하신 또 다른 말씀도 살펴보겠습니다.

누가복음 13장 



3년 동안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3년 동안 이스라엘 나라에 복음을 전하하신 예수님이십니다. 

무화과나무에 열매를 구했지만 열매가 없다고 하시고 나무를 찍어 버리라 하셨습니다. 
찍어버린 나무가 죽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배척하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가 장차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멸망할 것이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 결과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이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그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누가복음 21장 20~24절]


이 예언따라 주후 70년 티투스가 이끈 로마 군대에 의해 이스라엘은 멸망을 당합니다. 

대세계의 역사 제3권  삼성문화개발, 152~153쪽


군대를 철수하고 사태를 주시하던 베스파시아누스도
다음 해 9월 동부 제군단에 의하여 황제로 추대된다.
그리하여 A.D. 70년에는 비텔리우스를 물리치고 로마에
서 정식으로 즉위하였다.
이와 같이 로마 정변이 수습되자 예루살렘 공략전이 
다시 시작되었다. 베스파시아누스제의 아들 티투스는 
14군단을 이끌고 4월부터 9월 말까지 격심한 공격을
퍼 부었다. 
...포위공격되어 전사한 자가 110만, 포로 9만 7천이라
전해진다.

 

 

예수님의 복음을 끝까지 배척했던 이스라엘 나라, 즉 무화과나무가 말라 죽은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나라는 영원히 멸망한 상태로 있을까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정한 때가 되면 회복될 것까지도 알려주셨습니다.



여기서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라는 것은 기간이 정해져 있다는 뜻입니다. 
즉 이방인의 때가 끝나면, 그 이후에는 예루살렘이 다시 유대인들에게 회복된다는 뜻입니다

이 예언에 따라 예루살렘 멸망 이후 약 1,900년 동안 전 세계를 떠돌던 이스라엘 민족은 옛 조상의 땅에 돌아와 다시 나라를 세웠습니다.



조선일보 2009. 10. 21


1차 대전으로 이곳을 차지한 영국은 1917년
유대 국가와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운다고
선언했다. 발푸어 선언이다.
1947년 유엔은 이스라엘이 전체 면적의 56%
팔레스타인이 44%를 차지하도록 했다.
이스라엘은 이 결정을 받아들여 1948년 5월
14일 건국을 선포했다.

 


이 일이 무화과나무 비유에는 이렇게 예언되어 있는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32



여름이 가까우면 무화과나무의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낸다는 말씀은 
이방인의 때가 차면 예루살렘이 회복된다는 말씀과 동일한 예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가 되면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약 1,900년 동안 죽어 있던 무화과나무를 왜 다시 소생시키셨을까요?

바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재림하셔서 백성을 모으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인류 역사상 잃어버린 나라를 약 1,900년 만에 되찾은 사례는 이스라엘이 유일합니다. 
역사학자들도 이스라엘의 재건을 다시 일어날 수 없는 기적이라고 합니다.



솔로몬 탈무드 동사문화사, 7쪽


인간 역사의 단 한 번 기적
...로마군에 멸망당한 뒤 피와 눈물의 박해 아래 2000
년 동안 세계를 유랑한 그들은, 불사조 같은 날갯짓으로
팔레스타인에 이스라엘 국가를 다시 건설해낸다. 인류 
역사상 이 위대한 기적을 실현한 유대인의 놀라운 그
성공집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 1948년 5월 14일 오후 4시, 팔레스타인 지역 곳곳
에 흩어져 있던 65만 명의 유대인들은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한 지도자의 목소리를 들으며 북받치는 눈물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러나 실상은 성경 예언대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재건은 
이스라엘 민족이 특별해서 가능했던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목적이 있어 이루신 역사인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적 같은 역사를 왜 일으키셨을까요?

무화과나무가 소생한 1948년에 예수님께서 재림하셔서 백성을 모드신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재림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 나라가 재건되 1948년부터 백성을 모으셔야 합니다.

즉 재림 그리스도는 1948년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사역을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이 예언을 이루신 재림그리스도에 대해 공부해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youtu.be/2eHhhEDXf8g